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나(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20 시즌 === 10.2 패치에서 E 기민함의 노래 사용 시 소나의 이동 속도가 증가하였다. 그리고 이제 기민함의 노래를 사용한 소나의 이동 속도 증가는 스킬 레벨에 관계없이 고정된 값을 따른다.(기본 수치: 레벨에 따라 10~14%→전 구간에서 25%) 이 패치 이후 항상 5티어에 박혀있던 소나가 3티어로 올라왔다. 그러나 소나의 기민함의 노래 버프가 너무 과했다며 10.3 패치 때 기민함의 노래 사용 시 소나의 이동 속도 증가량이 소폭 감소하였다(25%→20%). 물론 10.2 패치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더 나은 편. 즉, 과도했던 버프 수치를 약간 하향한 것이라 보면 된다. 탑 소나 통계가 잡히기 시작했다. 맥락 자체는 탑 소라카와 같이 우월한 사거리로 적 라이너의 초반 성장을 방해하면서 강력한 한타 기여도를 바탕으로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것인데 소라카와는 달리 국지적인 버프뿐인 소나는 선템으로 마관신을 신고 여기저기 쏘다니는 로머형 서포터에 가깝다. 때문에 '상대 탑이 취하는 포탑 골드<로밍으로 보는 이득' 이 되어야 하는 하이리스크 운영을 시도하게 된다. 해외에서는 이미 탑 소나가 유행하고 있으며 이 소식이 알려지자 한국에도 수입되었다. 픽률은 아직 낮으나 승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라이엇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 탑 소라카와 마찬가지로 10.4에서 탑 소나에 대한 너프가 예정되어 있다. 10.4 패치에서 적용된 너프는 Q, W, E의 마나 소모를 늘리고 이에 서폿 소나까지 피해받을 것에 대한 보상으로 아군이 Q, W, E의 버프를 받으면 30 마나를 돌려주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나쁘지 않다는 의견도 있지만 원래부터 안 좋았던 소나의 로밍 능력을 악화시키고, 라인 복귀 때의 마나 소모가 부담스러워져서 서폿 소나도 큰 피해를 본다는 의견이 있다. 2019 시즌 때와 달리 여눈을 맘편히 갈 수 있는 메타가 아니다 보니 후자의 의견이 다소 많은 편이다. 그러나 오히려 탑/서폿 포지션 모두 승률이 올라가는 결과를 낳았고,[* 특히 탑은 표본이 부족하긴 해도 무려 '''5%'''나 상승하는 기이한 통계가 잡혔다.] 이튿날 라이엇이 핫픽스로 핵너프를 때렸다. (기본 공격력: 49→45, 성장 공격력: 3→2, E의 소나 추가 이동속도: 전 구간에서 20{{{#green (+0.03 주문력)}}}%→스킬 레벨에 따라 10~14{{{#green (+0.03 주문력)}}}%) 결과적으로 10.2 패치에서 버프를 받기 전보다도 완벽하게 너프만 누적당한 꼴이 되어버렸다. 집중 너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탑소나의 승률은 굳건했고, 애꿎은 서폿 소나 유저들만 욕본 꼴이라 결국 10.5 패치에서 다시 한 번 변경되었다. 마나 소모를 제외한 너프들을 10.3 기준으로 롤백된 대신 '''주문도둑의 검''' 효과가 주변에 아군이 있어야만 발동되도록 바뀌었다. 그밖에도 근접 챔피언의 포탑 골드 보상 강화로 소나의 로밍력을 크게 약화시킨 덕분에 탑소나는 통계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10.9 패치 기준으로 한국에서는 3티어 장인챔으로 평범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나 오히려 너프로 몰락했던 시즌 9 말기보다도 마스터 이상의 상위권에서도 활약을 못하고 있다. 바텀의 영향력 및 레벨링이 너프로 지나치게 줄어든 탓에 최소 11레벨은 되어야 왕귀력을 발휘하는 소나도 간접너프를 받은 것. 서폿템이 바뀌어서 시즌 9처럼 타릭이나 탐 켄치와 조합해서 원딜로 써먹는 전략 또한 어려워졌기 때문에 서포터로만 가느라 카운터 당하기 더 쉬워진 것도 악재다. 10.11 패치에서는 소나가 잘 잡던 잔나가 너프를 당해 픽률이 낮아지고 원거리 딜러들의 체력이 높아지며 야스오까지 부상해서 소나도 간접너프를 당했다. 이로 인해 티어와 승률이 소폭 하락했다. 10.14 패치 기준으로는 소나가 노블레쓰만큼이나 라인전에서 만나면 힘들었던 야스오, 바루스가 너프를 당해서 바텀에서 자취를 감추고 소나와 궁합이 매우 잘 맞는 애쉬가 이즈리얼의 너프로 1티어로 부상하면서 승률이 상당히 올라갔다.[* 소나가 애쉬 상대로 약한 편이긴 한데, 야스오와 바루스에 비하면 훨씬 버티기 편하다.] 게다가 애쉬의 생존력을 보완해주기 위해 유틸폿들이 부상해서 소나도 이들 상대로 잘 나오기 시작했는데 앞에 언급한 애쉬와 함께 하면 반반으로 가다가도 6렙 이후엔 2단 기절 연계로 바로 터트릴 수 있기 때문에 승률상으로도 우위를 갖고 있다. 제드가 버프로 부상한 건 거슬리지만 탈진을 들고 존야를 빨리가면 기존처럼 버틸만 하고, 똑같이 버프로 부상한 카서스 상대로는 W 덕분에 진혼곡 피해와 황폐화 피해를 어느 정도 흡수하기 좋아서 가치가 올라갔다. 유럽 밎 북미 대회에서 소나타 조합과 유사한 [[https://www.youtube.com/watch?v=pg9DxnML_Po&t=39s|소나-럭스]] 조합이 등장해서 이목을 끌었다. 그리고 8월 2일, LCK에서도 T1 VS 샌드박스전 1세트에서 등장했다. 솔랭에서도 소나-럭스 조합인 바텀 소나는 '''63.78%'''의 승률과 1.53%의 픽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10.17 패치에서 하향을 받았다. 우선 기본 능력치의 소수점을 가다듬으면서 약간 줄었고,[* 기본 체력 482.36 → 480, 기본 마나 340.6 → 340.] Q의 주문력 계수를 0.5에서 0.4로, W의 회복량 주문력 계수가 0.25에서 0.2로, E의 이동 속도 증가율이 주문력 100당 3%에서 2%로 감소했다. 너프 이유로 꼽히는 소나-럭스 조합의 장점 중 하나는 두터운 보호막이 지속적으로 생긴다는 것인데, 막상 보호막은 그대로 두고 다른 스킬 계수를 난도질하여 도리어 단독 성능만 더욱 나빠졌다. 패치 이후 픽률이 줄기는 했으나, 그래도 아직 성능은 건재하다. 그러나 계수를 칼질한다는 것은 초반만 버티면 후반에는 캐리할 수 있게 설계된 소나의 후반마저 위협이 가는 패치이다. 결국 장인들도 버티지 못했는지 픽률은 10.10 패치 때의 3%로 돌아갔지만 승률은 55%에서 53%로 떨어져 ‘3티어 장인챔’ 위치를 유지하지 못하고 10.19 패치 OP.GG 기준 4티어까지 내려앉게 되었다. ~~역시 스킨이 나올 때부터 알아봤어야 한다~~ 물론 일반 유저들의 픽률이 좀 더 빠지자마자 승률 54%대를 복귀해 2티어로 다시 올라가긴 했다. 현재는 장인들 기준으로나 일반 서포터 유저들 기준으로나 심하게 성능 하락이 된 상태라는 게 중론. 위에서 언급했듯 계수의 칼질은 왕귀형 서포터이자 왕귀력으로 먹고 사는 소나의 근간을 건드리는 큰 너프였고 그것이 하나도 아니고 셋이나 한꺼번에 너프를 당했으니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것은 예견된 일이었다. 그나마 여전히 모르가나를 비롯한 유틸폿 상대 후픽으로는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이지만 왕귀력을 하락시킨 이전의 너프[* 거기다 소나는 딜링만 있는 패시브 때문에 선 성배를 가지 않는 한 향로를 제외한 서폿템 효율도 좋지 못한 편에 속한다.]로 이들 상대로도 상대승률이 휘청이는 상태이고, 장인들이 아닌 이상 선픽으로는 더더욱 꿈도 못 꿀 정도가 되었다. 그 성배마저 프리시즌에 삭제가 예고되면서 암흑기를 맞이할 예정이니... 결국 10.21 패치로 메타가 변함에 따라 별다른 너프를 먹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승률이 '''49%'''로 떨어지고 말았다. 다만 승률 자체는 패치 초반에 튀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비록 소나가 성능 자체도 별로고 메타와 맞지 않는다는 점은 사실이지만 첫날에 46%의 승률이 나오지는 않기 때문.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52%대까지 복귀는 하겠지만, 1.6%에 불과하던 픽률도 점점 하락해 픽률 1.5%선마저 붕괴된 것은 장인들마저 등을 돌리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와 함께 세라핀의 스킬셋이 공개되면서 소나의 평가는 더욱 나락으로 떨어져 라이엇은 욕을 있는 대로 다 먹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